미국 유학 준비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유학준비 타임라인 (참고 링크 추가)

COMKONG 2023. 2. 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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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유학을 준비하는 타임라인에 대해 간략히 설명 할 것이다.

유학 준비는 사람마다 시작하는 시간도 다르고 할애하는 시간도 다르다.

오늘 소개하는 타임라인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이 타임라인보다 늦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학 준비 타임라인

해당 타임라인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각자의 연구 진행, 졸업 준비 등일 것이다.

이건 개개인 별로 정말 다르기 때문에 표에 포함하지 않았다.

 

1. 학교 목록 정하기 (1월 ~)

먼저 시작해야 할 일은 지원할 학교 목록을 추리는 것이다.

하지만 꼭 완성된 리스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당장 어디를 지원할 지를 정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싶은 연구가 뭔지, 어떤 교수님들이 계신지를 알기 위해 미리 시작해야 한다.

 

교수님들을 서치하는 것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

1. 가고 싶은 학교 -> 원하는 학과 -> 랩실들을 둘러보며 원하는 연구를 하는 교수님 찾기

2. 타겟학회 저자 목록 -> 원하는 학교 교수님

https://hb2207.tistory.com/52

 

[미국 박사 유학 지원] 학교 리스트 업 하기, 가고 싶은 학교 정하기

유학을 시작 하면서 부터 지원서를 넣는 시기까지 어떤 학교에 지원할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확실한 드림 스쿨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높은 학교 중에 나와 연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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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거의 40 학교에 해당하는 교수님들의 정보를 모았다.

엑셀 표를 이용해서 학교, 랩실, 작년 데드라인, 토플컷 등의 정보들을 정리하는 편이 좋다.

 

2. 추천서 부탁드리기 

 

이 단계 또한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다.

하지만 유학 가고 싶은 마음이 미리부터 확고하다면 사전에 진로 면담 등으로 본인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서 중 한개는 꼭 지도교수님 (석사 졸업자의 경우)에게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석사 동안 열심히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다.

https://hb2207.tistory.com/4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박사 지원서 교수님 추천서 부탁 드리기 (recommendation letter)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 중 추천서를 준비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다. 학교 별로 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최소 3명에게 추천서를 받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최소 3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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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플/GRE

 

빠르게 끝낼수록 좋지만 일을 한다던지 졸업준비를 한다던지 다른 일들을 병행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학생이라면 무조건 방학에 맞춰서 끝내고 직장인이면 틈틈히 (일찍 일어나고, 퇴근 후) 에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정말정말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미루고 싶다면 사실 원서 마감 1달 전 시험까지는 응시가 가능하다. (리포팅 결과만 데드라인까지 도착하면 되기 때문)

하지만 늦게 볼수록 본인이 어떤 학교까지 토플 미니멈을 맞출 수 있을 지를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CS 대학원 토플 미니멈 정보 관련 글)

https://hb2207.tistory.com/44

 

[미국 박사 유학 준비] 미국 대학원 CS 토플 미니멈 (2022 기준)

대학원 지원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토플이다. 대부분의 학교의 경우 토플 미니멈 점수 기준이 있다. 일부 학교는 토플 미니멈을 지원자를 1차적으로 스크리닝 한다. 학교들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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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전 장학금 (옵션)

아래 포스팅을 참고

https://hb2207.tistory.com/35

 

[미국 박사 유학 준비] 미국 박사 장학금 지원 - 사전,사후 장학금 종류

미국 박사 과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고민 되는 부분은 금전적인 문제 일 것이다. 미국 학교들은 등록금이 비싸기 때문에 개인돈으로 학비를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거의 몇천만원에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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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전컨택 (옵션)

 

사전 컨택을 한다고 합격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대신 나의 원서를 좀 더 꼼꼼히 봐 줄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제일 좋은 점은 그 해에 학생을 뽑지 않는 랩을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 학교의 원서비를 아꼈다. (올해는 학생을 뽑지 않을 예정이라고 친절히 답장을 주셨다)

 

물론 교수님들이 나의 메일에 다 답장을 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답장을 해주신다고 나를 뽑아주시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스팸성 메일이 아닌 정중하게 메일을 보내야 한다. (이름이나 학교이름 틀리지 않은지 꼭꼭 확인할 것)

 

6. SOP 및 지원서 준비

 

지원서는 9월/ 10월 정도부터 준비를 하면 된다. (9월쯤에 어플리케이션 창이 열리기 때문)

이전에도 말했듯이 지원할 것 같은 학교들이 정해지면 미리 계정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설명회 등의 정보가 이메일로 올 수 있기 때문)

 

SOP는 여름부터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지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본격적인 작성은 9월 중순부터 시작했다. 

제대로는 10월쯤부터 작성을 시작한 것 같다.

(원서 준비 방법)
https://hb2207.tistory.com/55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원서 지원 방법 및 주의 사항

원서 지원 과정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된다. 1. 웹사이트에 진행할 수 있는 버튼이 올라옴 (9월 정도) 2. 개인정보 입력 3. 성적, 성적표, 졸업 한 학교 정보 등의 정보 입력 4. SOP/PS/CV 등의 자료 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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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 작성법)

https://hb2207.tistory.com/75

 

[미국 박사 유학 준비] SOP 작성하기 - 1 (시작하기, 소스 준비하기)

본격적인 SOP 작성에 앞서서 지금까지 썼던 모든 자기소개서들을 모았다. (영재원, 과학고, 대학교 입시 자소서, 석사 연구 계획서 등..) 위의 문서들 중에서 유의미한 사건이나 문장들을 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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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터뷰

인터뷰는 보통 1~3월 사이에 진행된다. 
보통 줌/구글밋 등의 화상면접으로 진행되고 교수님과 1대 1로 연구에 관해서 이야기 나누게 된다.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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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b2207.tistory.com/78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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