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준비

[미국 박사 유학 준비] 학교 리스트 업 하기, 가고 싶은 학교 정하기

COMKONG 2023. 3.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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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시작 하면서 부터 지원서를 넣는 시기까지 어떤 학교에 지원할 것 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확실한 드림 스쿨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높은 학교 중에 나와 연구 분야가 맞는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일단 지원하고 싶은 학교를 서치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방법 1) 학교를 정하고 교수님을 찾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랭킹이 높은 학교로 진학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높은 순위의 학교들을 추려서 해당 학교에서 나와 비슷한 분야를 하는 교수님을 찾는 방법이 있다.

* 높은 순위의 학교란?

- 미국은 한국보다 학과 별, 연구 분야 별로 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지표에 따라 평가 했는지에 따라 상위권의 학교가 다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랭킹은 US News 가 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The Best National Universities in America

See how the top national universities rank at U.S. News. Find rankings for the best national universities in the U.S.

www.usnews.com

위의 순위에서 학교를 정하고 > 학과 홈페이지를 찾아서 > 관심 분야 교수님을 찾으면 된다.

 

방법 2) 학회에서 교수님 찾기

이 방법은 어느 정도 하고 싶은 연구 분야가 구체화 되었을 때 적용할 수 있다.

각자 연구를 진행하면서 몇 개의 타겟 학회, 타겟 저널이 있을 것이다.

그 학회의 최근 몇년 간의 프로시딩(논문 리스트) 을 보면서 저자 정보를 통해 교수님, 학생들을 리스트업 한 후 어느 학교 인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그 분야의 대가가 누구인지를 파악할 수 있고 활발히 연구하는 분들을 위주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방식을 통해 서치를 하다보면 본인의 연구분야와 비슷한데 다른 과에 속하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1) 지금과 다른 학과를 진학하면서 까지 그 분야를 하고 싶은가? 아니면 2) 학과는 유지하면서 이 분야를 하고싶은가.

이건 개인의 박사 후 진로에 따라 선호도가 나뉠 것이다.

2-1) commitee 에서 찾기

보통 학회 홈페이지를 보면 conference commitee/steering commitee 가 누구인지가 나와있다.

해당 리스트에서 참고해도 된다.

 

방법 3) 구글 스칼라에서 찾기

세번째 방법은 굉장히 단순하다.

구글 스칼라 프로필 검색에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검색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computer graphics 분야를 희망한다면 

이런식으로 해당 관련 논문을 많이 쓰신 분들이 리스트업 된다. 프로필에 학교도 같이 뜨기 때문에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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