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준비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원서 지원 방법 및 주의 사항

COMKONG 2023. 4.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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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지원 과정은 다음의 순서로 진행된다.

1. 웹사이트에 진행할 수 있는 버튼이 올라옴 (9월 정도)
2. 개인정보 입력
3. 성적, 성적표, 졸업 한 학교 정보 등의 정보 입력
4. SOP/PS/CV 등의 자료 업로드
5. 추천서 링크 전송
6. 결제
7. 제출 (학교 별 데드라인까지)

1번 과정은 9월에는 시작하기를 추천함. 

미리 진행해야 하는 이유:

1. 학교 설명회 웨비나 링크가 올 수 있음
    1. 미리 계정을 만드는 사람에 한해서 홍보 링크를 보내기 때문에, 계정을 늦게 만들게 되면 해당 행사들을 놓칠 수가 있음
    2. 웨비나를 들어야 하는 이유는 이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원서비를 저렴하게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코드 혹은 무료로 지원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모션 코드를 뿌리기 때문임 (원서비도 비싼데 이런 부분을 아끼면 큰 도움이 됨)
2. 어떤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음
    1. 예를 들어서 어떤 학교 같은 경우는 비디오 에세이 같은 특이한 단계가 있음, 이러한 특이사항들을 미리 파악해야 원서 접수에 걸리는 시간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중요
3. 계정을 만드는 것 자체는 정말 얼마 안걸림
    1. 순수하게 계정 생성에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2. 이후의 프로세스들은 퇴근하고/집에 와서 하루에 10분씩 투자해서 한개씩 입력하면 됨.
4. 추천서 링크 발송 정보 확인이 필요
    1. 어떤 학교는 학생이 직접 서류를 내고 결제까지 해야 교수님들한테 추천서 링크를 보낼 수 있는 경우도 있음
        - 예를 들어서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SOP,PS같은 서류가 다 완료 된 후에 교수 추천서 링크를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난감 했음. 그래서 초안에 가까운 sop,ps를 냈음 (다행히 해당 서류는 이후 추가 수정이 가능했음)

질문과 답변

Q1. 9월까지는 어디를 지원할지도 모르는 상태일 수도 있는데 어떻게 만드나요? 
- 지원 할 가능성이 있는 학교들을 만들어놓고 나중에 지원, 결제를 안하면 되는거임
- 계정을 만들어 놓는다고 해서 문제 될 것 없음

Q2. 지원 이메일을 어떤 것으로 써야하나요? (학교/회사 메일?, 개인 이메일?)
- 제일 많이 보는 지메일 계정을 추천함
- 지원 후에 모든 공지, 인터뷰 공지는 입력한 이메일로 옴
- 지원 후에 학교메일, 회사 메일은 졸업, 퇴사 등으로 사용을 못 하게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비추 함.
- 그리고 학교/회사 메일은 더 강력한 스팸 처리 기능이 있을 수 있어서 일부 학교의 공지가 스팸 처리 될 수 있음

Q3. 제출/결제 후에는 수정을 못하나요?
- 학교마다 다름
- 어떤 학교는 제출 후에도 데드라인 전까지 서류들을 계속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도 있고, 제출 결제 후에 모든 정보를 수정할 수 없는 학교도 있음

* 그 외의 주의사항
- 꼭꼭 최종 제출을 확인할 것
- 대부분의 학교는 계정생성, 결제, 최종 제출 단계에서 안내 메일이 옴, 해당 단계를 꼭 다시 확인할 것
- 여러 학교를 내다보니 최종 제출을 안하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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