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유학 준비 26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입학 전에 할 일

대부분의 미국 학교는 8월이나 9월에 학기를 시작한다. 이제 입학할 학교가 정해진 상태에서 남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 해보겠다. 1. 건강 체크아무리 미국에 의료 보험이 있다고 해도 미리 치료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치료하고 오는 편이 좋다.건강검진, 치과 등등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다 미리 체크하고 치료하자. 약이 필요한게 있다면 처방 받아서 미국에 나와야 하니까. 2. 친구, 지인 만나기추천서 써주신 교수님께 인사도 드리고 오랫동안 못 본 친구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는 것이 좋다.아무리 한국에 1년에 한번 들어간다고 해도 (이것도 여건이 안 될 수 있다) 그 짧은 몇주간 모든 친구들을 만나기에는 힘들다.그래서 오랜만에 연락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면 한국에 잠깐 들어갔을 때 또 볼..

[미국 박사 유학 준비] 합격 후, Visit Day

보통 합격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교수님이 Unofficial 한 결과로 합격 했다는 메일을 준다. 이와 동시에 본인의 랩 학생들과 연결 시켜준다. 2. 교수님이 학과에 이 학생을 뽑겠다는 연락을 취한다. 3. 학과에서 Official 합격 메일과 함께 Admission Letter 가 온다. (이 레터에 앞으로 받을 장학금, Stipend 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다.) 4. Visit Day 에 대한 공지가 온다. 5. 3월 초~중순에 Visit Day 가 열린다 (보통은 주말) Visit Day 까지 Admission offer 를 수락하지 않아도 되고 가서 학교를 둘러본 후 결정해도 된다. Visit Day 는 보통 비행기 표값, 호텔비 등의 금액을 지원해주는데 겸사겸사 미국 여행을 해도..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4. 인터뷰 후 감사메일

이전 글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hb2207.tistory.com https://hb2207.tistory.com/78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1. 일정 잡기, 인터뷰 요청 답장하기 이전 글. 인터뷰 준비 0 -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3. 예상 질문 리스트 & 실제 질문 리스트

이전 글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hb2207.tistory.com https://hb2207.tistory.com/78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1. 일정 잡기, 인터뷰 요청 답장하기 이전 글. 인터뷰 준비 0 -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2. 인터뷰 용 교수님/랩실 효과적으로 조사하기

이전 인터뷰 관련 글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hb2207.tistory.com https://hb2207.tistory.com/78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1. 일정 잡기, 인터뷰 요청 답장하기 원서 접수를 끝내고 (아직 안끝냈더라도) 12월 말부터는 인터뷰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다. 처음 해야 할 일은 인터뷰 요청이 왔을 때 교수님과 일정을 잡고 잘 대응해야 한다. 보통은 관심이 있..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1. 일정 잡기, 인터뷰 요청 답장하기

이전 글. 인터뷰 준비 0 -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https://hb2207.tistory.com/67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준비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hb2207.tistory.com 원서 접수를 끝내고 (아직 안끝냈더라도) 12월 말부터는 인터뷰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다. 처음 해야 할 일은 인터뷰 요청이 왔을 때 교수님과 일정을 잡고 잘 대응해야 한다. 보통은 관심이 있는 교수님이 원서에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주신다. 예를 들어서 교수님이 직접 이런식으로..

[미국 박사 유학 준비] SOP 작성하기 - 1 (시작하기, 소스 준비하기)

본격적인 SOP 작성에 앞서서 지금까지 썼던 모든 자기소개서들을 모았다. (영재원, 과학고, 대학교 입시 자소서, 석사 연구 계획서 등..) 위의 문서들 중에서 유의미한 사건이나 문장들을 모아서 "SOP 소스 모음" 이라는 문서에 두서 없이 정리 해 놓았다. 먼저 SOP를 작성하기 전에 SOP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1. SOP (Statement of Purpose) 와 PS (Personal Statement) 둘 다 제출하는 학교인 경우 위의 문서를 둘 다 제출하는 학교는 각 문서의 성격을 살려야 한다. SOP에는 연구 계획서의 형태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어떠한 연구를 해왔는지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한다. PS는 좀 더 개인적인 사건,..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사전 컨택하기 (이메일 쓰는 법, 답장)

오늘은 원서를 내기 전에 교수님께 컨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다. 개인적으로 컨택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부 학생들은 11,12월에 보내기도 한다, 원서를 낸 후에 컨택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너무 빠르면 교수님들이 펀딩이나 입시 진행상황에 대해 아직 결정 된 것이 없다고 할 것이고 너무 늦으면 원서 지원 직전이라 보내는 의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컨택을 한다고 입시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컨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전 컨택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만약 해당 학기에 교수님이 학생을 뽑을 생각이 없다면 미리 알 수 있다, 괜히 아까운 원서비를 날리지 않아도 된다. - 만~~약 운이 좋다면 사전 인터뷰를 할 수도 있..

[미국 박사 유학 준비] 인터뷰 - 0. 인터뷰 요청, 타임라인, 경쟁률

12월 중순 경 서류 제출이 모두 끝이 나면 인터뷰를 준비해야 한다. 어떤 학교에서 인터뷰 요청이 올지 모르니 기본적으로는 영어 회화를 준비 하면서 나의 SOP 를 한번 더 읽어보면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서류 제출이 12월 20일에 다 끝이 났고 12월 30일에 첫 인터뷰 요청이 2개가 왔다. (원서 제출 할 때 기입한 이메일로 온다. 인터뷰 요청이 오기 전까지 틈 날 때마다 메일 온 것이 없나 확인하게 되다 보니 항상 피곤 했던 듯 하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들었을 때 이 정도면 굉장히 빨리 연락이 온 편에 속한다. 아래는 인터뷰 요청이 온 날짜 들이다. 12월 30일, 12월 30일, 1월 3일, 1월 11일, 1월 18일, 1월 20일, 1월 23일, 2월 6일 총 8번의 인터뷰를 봤고 인터뷰..

[미국 박사 유학 준비] immunization record 준비하기 (MMR, Varicella “Chicken Pox”), 하나로 의료재단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immunization record 를 제출해야 한다. 학교 별로 항목은 다르겠지만 대부분 MMR 2차까지와 Varicella “Chicken Pox” 가 필수인 듯 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시절 MMR과 수두를 접종 한 경험이 있으므로 기록을 가지고 있다면 예방 접종을 다시 할 필요가 없다. 먼저, 본인이 어떤 예방접종을 했는 지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질병 관리청으로 들어가서 예방접종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 https://nip.kdca.go.kr/irhp/mngm/goVcntMngm.do?menuLv=3&menuCd=341 예방접종도우미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이 안될 경우 정부24(www.gov.kr)에서도 발급 가능함을 안내해 드립니다. 정부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