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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도 풀브라이트 장학금 인터뷰는 줌 인터뷰로 진행 되었다. 사전 준비 1. 줌으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줌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사용해야 하는 기능은 얼마 없지만...) 2. 인터뷰 전에 마이크, 카메라, 인터넷 연결 환경 등을 잘 체크해야한다. 3. 나는 세미정장 느낌으로 옷을 입었다 (자켓+셔츠) . 인터뷰는 총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지원자 1명에 면접관 4~5명 정도가 들어와있던것으로 기억한다. 면접관 분들은 대부분 한국 분들인 것 같았다. 확실하진 않지만 내가 이공계라서 그런지 면접관 분들고 이공계 교수님 + 장학금 재단 분들로 구성 되어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했다. 인터뷰는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진행되었다. 인터뷰 중에 나온 질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2022년도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지원했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장학 대상자로 선정 되지 못했지만 면접 단계까지 올라갔다. 준비하는 과정 중에 인터뷰 정보를 찾기 어려웠어서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금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국 대학원 석박사 유학 장학금으로,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다음 해 가을학기 미국 대학에서 석사 또는 박사 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1]. ([1] 풀브라이트 장학금 소개, https://www.fulbright.or.kr/grant/graduate/) 1. 원서 준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여러 제출 서류가 필요하다. 1) 지원서 - CV/Resume (영문 이력서) -..

1. 단어 1) 해커스 초록이 토플 단어 공부할 때 제일 중점적으로 봤던 책이다. 1-30장까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3회독 이상부터는 리딩 문제를 풀 때 모르는 단어의 수가 현저히 적어졌다. 첫 1-2 회독을 하는 것이 제일 고통스러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모르는 단어는 체크하고 보고 또 보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20123 해커스 보카(Hackers Vocabulary) | David Cho - 교보문고 해커스 보카(Hackers Vocabulary) | 토플 경향 및 시험에 완벽 대비한 교재!『Hackers Vocabulary』는 최신 토플 경향 및 시험에 출제된 단어들을 완벽 분석한 교재로, 토플 목표 점수..

1. 원서 제출 (9~12월) 미국 박사 지원은 보통 11월 말 ~ 12월 사이에 원서 제출 마감일이 분포한다. 보통 어플리케이션 창은 9월 정도 부터 열리기 때문에 미리 계정을 만들고 원서 접수를 준비할 수 있다. 확실히 지원할 것 같은 학교는 미리 계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계정이 만들어진 사람들에 한해 입시설명회 관련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입시설명회를 참석하면 좋은 이유는 application fee 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원서비가 70~200 달러정도로 적지 않은 비용인데 할인해서 지원할 수 있다면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든다. 2. 인터뷰 대부분의 박사인터뷰는 정말 빠르면 12월 말 ~ 늦으면 3월, 4월까지 이루어진다. 대부분은 1월~2월 ..

유학을 준비하면서 사소한 질문들부터 중요한 질문까지 다양한 것들이 궁금해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책도 읽고 블로그도 보고 커뮤니티, 오픈채팅 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 책 이민아 - 지금 알려줄게요, 미국대학원 http://www.yes24.com/Product/Goods/43280139 지금 알려줄게요 미국대학원 - YES24 유학 결심 1년 만에 스탠퍼드 박사과정에 합격한 학부 졸업생 이민아머뭇거리는 그대를 위해,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그대를 위해 실패 없는 미국 명문 대학원 석박사과정 입학 전략을 전격 공개 www.yes24.com 이 책에서 전반적인 유학에 대한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은근히 유학 관련 최근 서적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해당 책이 상당히 도..

미국 박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을 때는 뭘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다. 그래서 학교 커뮤니티나 인터넷에 "유학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글을 올리면 왜 찾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냐고 타박을 하기도 한다. 사실 맞는 얘기이기도 하지만.. 처음 시작 하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유학 준비에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연구 경험 2) 학점 3) 출신 학교 4) 영어 성적 5) 이력서 (CV/Resume) 6) SOP 어느 시점부터 유학을 준비 하느냐에 따라서 위의 요소들 중 바꿀 수 있는 개수가 다를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출신 학교나 학점이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에서 유학을 준비하기 시..

나는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해 적지 않은 수의 토플 시험을 응시했다. 여러 번의 시험을 보면서 겪었던 당황스러운 일들과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서 작성해볼 것이다. 토플 시험 전날 주의사항 1. 간식 챙기기 - 시험장에서 10분의 쉬는 시간 동안 먹을 간식을 챙기자 (초코바, 작은 물, 커피?) 2. 신분증 챙기기 - 신분증이 없으면 정말정말 끔찍한 상황이 벌어진다. 시험비를 날리기 싫다면 당장 가방에 넣자. 3. 내일 시험 장소 확인하기 -가는 길을 잘 확인해서 지각하지 않도록 하자 (10시 이후에 도착해도 시험을 볼 수는 있지만 상당히 어수선하다. 4. 귀마개 챙기기 - 대부분의 시험장에서는 귀마개를 허용한다. 귀마개 + 헤드셋이면 주변 소리를 많이 차단 할 수 있어 시험 집중에 도움이 된다. 토플 시험..

토플 시험은 긴 시간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시험장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나는 여러 시험장에서 토플을 시험을 봤는데 그 중 한국 외대 시험장이 나에게 제일 잘 맞았다. 한국외대 시험장은 2 개의 관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인문 과학관, 사회 과학관 어느 장소에서 열리는지는 시험장 신청이나 시험전에 오는 메일을 잘 보길 바란다. 장점: 1) 학교라서 조용함 2) 화장실이 넓음 - 일부 시험장의 경우 화장실 칸이 단 1개, 혹은 2개인 곳도 있다. 시험 쉬는 시간은 10분 밖에 안되는데 그 사이에 물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화장실을 가야 한다. 화장실 개수가 적은 건 쉬는 시간을 낭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감독관 - 일부 시험장은 과하게 감독관이 주변을 걸어 다녀서 굉장히 신경 쓰인다. 리딩, 리스닝의 ..

미국 박사 과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고민 되는 부분은 금전적인 문제 일 것이다. 미국 학교들은 등록금이 비싸기 때문에 개인돈으로 학비를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거의 몇천만원에 육박함..ㄷㄷ) 그래서 장학금을 받는다면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히 줄어드는 큰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해 소개하겠다. 먼저 장학금은 지원 시기를 기준으로 2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사전 장학금 미국 대학원 지원 시기는 보통 9월에 시작되고 12월에 마무리 된다. 사전 장학금은 대학원 지원 및 어드미션을 받기 전에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보통 4~6월 사이에 원서 접수가 이루어진다. 장점: 대학원 지원 전에 원서를 준비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영어, 인터뷰 준비를 사전에 겪어 볼 수 있다. 사전 ..

PDF 에서 일부 페이지를 추출해야 할 일이 종종 있다. 특정 프로그램을 깔기에는 귀찮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해결하자니 개인정보가 걱정이 될 때가 있다. 그래서 Python 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파이썬 파일 접근을 위해 PyPDF2 라는 패키지가 사용된다. pip install PyPDF2 특정 파일 특정 페이지 특정 파일명 으로 저장할 수 있는 코드이다. from PyPDF2 import PdfFileReader, PdfFileWriter #파일명 받기 path = str(input("What is the file name?-ex.test.pdf\n")) pdfReader = PdfFileReader(path, "rb") newpdfWriter = PdfFileWriter() #원하는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