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2023) 에 LAX 공항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일이 있어서 4~5일정도 이동 + 차 보관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1. 집에 세우기 + 우버비
2. 단기 주차장 사용하기
위의 두가지 옵션 중에 단기 주차장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단기 주차장을 검색해보았다.
https://airportparkingreserva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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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웹사이트에서 가능한 서비스들을 비교해보았고
나는 새벽 비행기로 돌아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 + 저렴한 서비스를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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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port Center Parking 지점을 사용했다.
후기에 셔틀이 자주 안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 불안했지만 기다리면 그만이니까 그냥 결제 했다.
25일 저녁 ~ 29일 새벽까지 이용하였고 총 69.12 달러를 지불하였다 (쿠폰으로 5달러 할인 받았음, 우버/리프트 비를 냈으면 왕복 100 달러 이상이었을 것이라서 훨씬 경제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결제를 하면 이메일로 영수증과 QR코드가 온다. QR 코드를 캡쳐하든 이메일을 열어서 차로 건물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찍어야 한다.
※ 주차장에 들어갈 때 카드를 넣으면 안되고 사전에 결제 과정에서 받은 QR을 찍어야 한다. (선불로 이미 결제한 것이기 땜문에 카드를 넣게 되면 이중 결제 될 수가 있음)
주차장 바닥에 ~~ Tenat only 이런 표시가 있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안전하게 표시 없는 곳에 세웠다. (6층 쯤부터 해당 사인이 없었음)
6층에 주차를 했고 나오면 1층에 셔틀을 기다리는 장소가 있다.
셔틀을 타고 5~10분정도? 이동해서 터미널로 갔다. (셔틀은 당연히 무료)
돌아올 때
돌아오는 시간은 새벽이었어서 좀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공항에 직원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괜찮았다.
셔틀은 기다리는 곳이 따로 정해져있다. (Level 2 Hotel shuttle? 이런 싸인이 있다.)
타기 전에 문자로 shuttle 을 보내면 어디 있는지, 몇명인지 묻는 문자가 온다.
한 15분 정도 기다리니까 셔틀이 왔다.
셔틀을 타고 차를 타고 나왔다 (새벽이라 그런지 일부 게이트가 닫혀있었는데 돌다보면 나온다)
원래 예약했던 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나왔지만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음에도 단기로 주차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또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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